나스닥지수를 따르는 ETF종목으로 QLD, QQQ, TQQQ를 들수있는데요. 미국 나스닥 100지수 레버리지 ETF인 TQQQ는 레버리지 3배, QLD는 레버리지 2배, QQQ는 기본인데요 이중 오늘은 TQQQ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QQQ의 뜻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분들이라면 ETF부터 시작해라는 말과 함께 TQQQ에 대해 한번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전세계 8위 운용사에서 운용중인 ETF에 속한 주식으로 나스닥 100지수에 3배를 따르고 있습니다. 3배에 대한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익에 3배, 손실에 3배가 모두 적용된다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주로 IT와 헬스케어의 성장주로 종목구성이 되어있는데요. 그 종목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펩시 등이 구성되어있습니다.
ETF의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어렵게 느끼기 쉬운 초보자가 해외주식을 시작해 보기 좋은 종목이며 대신 다른 운용보수 0.95% 발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주가전망
상승세일 때 3배를 하락세일때 역시 3배의 리스크를 품었다고 하여 굉장히 위험성을 가진 주식으로 보였을 텐데요.
앞으로의 TQQQ전망은 긍정적인 편입니다. 그 이유는 투자를 거치면서 상승까지의 구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금 미국경제와 나스닥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상황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임금상승과 물가 상승, 금리인상에 대한 흐름까지 더해진다면 미국경제가 올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더 좋아지는 흐름을 보일 거라는 점입니다.
과거의 흐름에서 74년도에 인플레이션이 가장 치솟은 달 그 이후로 기술주는 25%라는 상승세를 보였고, 80년도의 인플레 최대치 이후 70%라는 상승세가 12개월간 나타났다는 점에서 22년도 6월 인플레가 최고치였기에 23년도의 기술주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이죠.
이렇듯 미국의 경제에 기대어 흘러가는 주식이 TQQQ이기에 미국경제 전반에 대한 흐름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경우라면 매수를 그렇지 않다면 고위험주식으로 판단하는게 옳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쫄보이기 때문에 QQQ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흐름에 맞게 TQQQ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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