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애플페이가 국내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빠르면 다음달인데요! 애플페이관련해서 애플주가 변동이 있을지 기대감을 가지고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앞으로 애플주가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금융 서비스 진출
삼성페이를 대적할 애플페이의 등장과 동시에 얼마나 빠르게 점유에 들어갈지를 아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애플페이는 작년12월부터 출시준비를 한다는 얘기가 들려왔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의논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애플페이에서 출시하려고 하는 것은 바로 '애플페이 레이터'입니다.
이것은 애플월렛 안에서 분할결제기능을 도입하는 것인데요. 신용카드로 따지면 할부와 비슷한 개념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그 안에 수수료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생소할 것 같은 제도인데요. 신용등급에 따라 정해진 한도를 부여받고 카드사별 혜택에 따라 무이자할부를 받곤 했었는데요. 애플월렛은 어떤 방식으로 한도와 분할납부제도권을 부여할지 이점을 눈여겨 보아야할 것 같네요.
재벌집 막내아들 중 "금융계열사를 만들어야겠다. 그래야 앞으로 먹고 사는기데이"라고 한 진영철 회장의 드라마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과연 애플페이에 대응할 삼성페이의 대응이 기대되기도 하고 애플의 성장세 또한 기대됩니다.
애플 앞으로 주가전망
이뿐만이 아닙니다. 애플은 미래적 사업에 있어 많은 것들을 하고 있는데요. 전기차와 반도체, 그리고 인공지능, 금융까지 전반적으로 섭렵해나가며 애플이라는 브랜드 안에서 소비자가 모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몸집을 점점 더 키워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가의 흐름을 보면 11년 이후 1위를 하였고 1위를 하고도 계속해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점까지 앞으로 애플의 주가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페이를 통한 금융업계를 잡아먹기 시작하면 시장규모가 더 확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래산업에 투자목표를 가진 애플의 횡보는 지난 10년동안 나스탁1위를 유지하면서 시가총액을 10배넘게 증가시켰습니다. 즉 10년째 우상향을 하고 있는 멋진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죠.
애플이 이번 분기에 주춤 했던 것은 중국 공장 봉쇄로 인한 피해와 갤s23의 등장이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애플은 긍정적 횡보를 보여주며 우상향 해줄거라는 생각이 들지만 당장에 큰 이슈로 잠깐 오르고 내릴 그래프를 보여줄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기술주 중에서 배당도 이만하면 많이 주는 편에 속하고 앞으로의 성장목표까지 투철한 기업인 애플은 저점일때 매수를 하기위해 그래프를 보고 있는 중인데요. 장기적으로 가지고 가고싶은 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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